
2025년 6월 30일부터 DSR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 계산 시 ‘스트레스 적용금리’가 모든 가계대출에 새로 부과됩니다.
- 가산금리:
- 변동형 +1.5%p
- 혼합형 +1.2%p
- 고정(주기형) +0.6%p news.nate.com+1lilys.ai+1news.nate.com+3gukjenews.com+3mynewstrove.com+3newsis.com+1newsverse.kr+1
- 예: 기존 4.0% 이자 →
- 변동형 5.5%, 혼합형 5.2%, 고정형 4.6%
주택담보대출 한도 ‘6억 원’ 이하로 강화
- 수도권 및 규제지역 주담대 최대 한도 6억 원으로 제한 lilys.ai+6newsis.com+6mediatoday.co.kr+6
- 이로 인해 서울 아파트의 약 74%(18개 구)가 대출액 감소 대상이 됩니다 lilys.ai+7newsverse.kr+7ledesk.co.kr+7
- 실제로 LTV 70% 비규제 지역 기준 대출 가능 금액이 평균 4억 원 이상 줄며, 서울 25개구 중 18곳에서 영향이 매우 큽니다 newsverse.kr+1ledesk.co.kr+1
대출 한도 축소, 실수요자 체감 커진다
- 연봉 1억 원 직장인은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시 최대 6억 원까지 대출 가능 mynewstrove.com+3newsis.com+3news.nate.com+3
- 다만, 소득이 이 기준보다 낮으면 대출 가능 한도 역시 줄어들어 변동형 대출 시 연봉 1억 원 이상이어야 6억 원 한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ledesk.co.kr+6newsis.com+6newsverse.kr+6
현장 반응: 은행 창구 문의 폭증
- 6월 30일 첫 영업일, 시중은행 창구·콜센터에는 “규제가 오늘부터 시행되는 게 맞냐”는 문의가 급증했습니다 ledesk.co.kr+2viva100.com+2newsis.com+2
- 일부 비대면 주담대 신청 시스템도 일시 중단되는 등 혼선이 발생했으나, 일부 은행은 빠르게 정상화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viva100.com
풍선효과 우려도 현실화
- 수도권 외곽 및 수도권 인접 지방(파주, 양주, 세종, 천안 등) 지역에서는 대출 규제를 피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이동하는 현상이 감지됩니다 ledesk.co.kr
- 전문가들은 “외곽으로의 수요 이동 현상은 과거 정부 시행 시기와 유사하다”며 후속 공급 확대, 투자처 발굴 등의 정책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ledesk.co.kr
✅ 요약 정리
구분주요 내용
| 시행일 | 2025년 6월 30일 |
| DSR 적용 | 스트레스 금리 가산 +0.6∼1.5%p |
| 주담대 한도 | 수도권 주담대 최대 6억 원 |
| 소비자 영향 | 실수요자 대출 한도 축소·금리 상승 |
| 시장 영향 | 외곽지역 풍선효과, 은행 문의 급증 |
✍️ 마무리 한 줄
“오늘부터 새롭게 강화된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적용되고, 수도권 주담대 한도는 6억 원 이하로 확정되었습니다. 고정·혼합·변동형 대출 모두 금리가 크게 올랐고, 서울 주요 지역의 실수요자 부담은 더욱 커졌습니다. 외곽 지역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도 감지되는 가운데, 실거래 및 시장 흐름을 지속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.”
#스트레스 DSR 3단계#주택담보대출 6억#대출 규제 2025년